명란라이스볼1 [여의도 맛집] 퍼스트플러스에이드 비가 오다 말다 했던 지지지난 주말 동생 룽이가 영화를 보자고 했다.우리 둘의 중간 지대를 찾아보니 여의도 정도면 둘 다 편하게 올 수 있을 것 같았다.그리고 멤버십 할인 때문에 CGV여야 했다. 오랜만에 여의도 CGV에서 동생 찬스로 예매하고식당을 여러 개 찾았는데룽이가 새로운 거 먹고 싶다고 해서 골라간 식당퍼스트플러스에이드, 이름이 길다. 저녁 먹기 어중간한 시간 5시쯤에 갔는데 테이블에 사람이 꽤 있었다.인테리어가 독특했다.지중해스러운 인테리어랄까. 지중해 나라의 타일이 떠오르는 무늬로 장식이 되어 있고꽤나 화려 + 고급스러웠다.각 테이블마다 바로 주문&결제할 수 있는 포스기 같은 게 놓여있다.룽이가 친구랑 전화 중이어서 내가 주문했다.룽이는 명란라이스볼, 나는 스파이스 치킨라이스 볼 주문했다.. 2024. 7. 8. 이전 1 다음 반응형